2024. 5. 12. 20:26ㆍ건강상식
[암세포 씨를 말리는 무서운 음식 14가지]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식습관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암세포 씨를 말리는 무서운 음식 14가지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김치
김치는 재료 자체가 마늘과 생강, 파, 무 등 주로 항암식품이고 발효로 생긴 유산균은 대장암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정제염보다는 천일염이나 죽염으로 김치를 담갔을 때, 그리고 저온에서 발효했을 때 상대적으로 효과가 좋다.
2. 마늘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에 포함됐고,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는 항암 작용 있는 48개 식품 중 첫 번째로 마늘을 선정했다.
마늘은 콜레스테롤 합성 효소를 억제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를 맑게 한다. 면역 작용을 높이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마늘에 포함된 알리신은 1, 2차 세계대전 때 항생제로 사용할 정도로 병균의 증식을 억제한다.
3. 고추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캅사이신이 헬리코박터균의 증식을 억제해 결과적으로 위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최근에는 이 물질의 항산화 작용이나 염증 억제 효과도 발표된 바 있다.
멕시코 등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매운 고추 섭취량이 많지만, 위암 빈도는 다른 남방 민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3. 된장
된장의 주원료인 콩의 항암 효과에다 발효 과정을 거치며 생긴 유익한 물질들이 더해져 콩보다 좀더 높은 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된장을 얻기 위해 콩을 발효시키면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고, 아미노산이 된장의 암 예방 효과에 큰 몫을 담당한다.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식물 에스트로겐은 각종 암뿐 아니라 여성의 골다공증이나 폐경기 증후군 예방에도 좋다.
4. 현미콩밥
현미는 백미에 비해 섬유소가 약 12배, 그리고 비타민이 3~4배 정도 많이 들어 있다. 예전에는 현미가 거칠어서 소화가 잘 안 된다고 전해졌지만
오히려 현미 같은 통곡식이 위 점막의 세포를 복구한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또한 콩은 풍부한 에스트로겐을 함유하고 있어 여성의 유방암예방에 효과적이고 검은콩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우유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나트륨과 칼륨 이온과는 달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유는 암 중에서도 특히 위암과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6. 토마토
토마토 같은 녹황색 야채는 리코펜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암 작용을 도와준다.
특히 소화기 계통의 암과 폐암에 대한 예방 효과가 크다.
7. 율무
본초강목에 의하면 율무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 있는데 최근 율무의 항암 작용이 밝혀졌으며 실제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항암 식품이다.
8. 샐러리
샐러리의 단백질을 구성하고 있는 아미노산 중에는 글리신과 메치오닌이 많은데,
이 물질들은 지방간을 예방해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간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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